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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질랜드,시드니

황금의 호수

by 에디* 2010. 8. 6.

뉴질랜드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밀포드사운드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깊은 협곡사이로 펼처진  벌판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마른풀이 가득한 이 곳을 황금벌판이라고 부른답니다 <2010.2.9.>

 

신이시여~대 협곡 사이에 왜 이런 광장을 만들어 두셨나요?
사람이 산다는 일 잡초 같더라, 밟히고 잘리고 짓뭉개졌다...
밀포드사운드 국립공원의 넓이가 강원도 만큼 넓다더니, 입구부터 광장이 나타납니다
뱀과 모기가 없는 나라...
엄마가 불러도 달아나기만 하지...
딸이 걸어 나오는 이 풀밭... 황금의 호수

 

연수는....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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