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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의 사색

다시보는 창경궁 원앙

by 에디* 2011. 1. 31.

아무리 보아도 내사랑 그대가 제일 예뻐~!

 

지금은 냉전중... 한눈 팔지 마세요~!

 

애구 가려워~~ 열심히 털을 고르는 중...

 

수면에 얼굴을 비춰 보는 원앙부부...

 

잠시도 쉬지않고 무엇을 하는지....? 물에서 나오면 열심히 털 고르기를 한다

 

지난 12월에는 원앙이 50마리 이상 많았었는데...춘당지가 얼어붙으니 어디로 떠났을까?

 

원앙 암컷은 그리 화려하지 않아서 사람들의 눈길을 받지 못한다...그러나 가만 보면 예쁘지 아니한가?

 

그래도 아름답기는 원앙의 수컷이다,

모든 수컷들은 암컷의 주목을 받기위해 화려한 치장을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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