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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무

묏대추나무

by 에디* 2021. 10. 23.

묏대추나무<Zizyphus jujuba Mill.>갈매나무과 대추나무속 낙엽활엽소교목

산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대추나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산기슭의 양지, 마을 부근에 자라며 내한성은 강하고 내음성이 약하여 양지에서 생육이 좋다. 건조 척박한 곳에서도 잘 견디며 공해에 강하여 도심지에서도 생장이 양호하다.

핵과는 구형(球形) 또는 타원형이고 길이 1.5-2.5cm로서 9-10월에 암갈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먹을 수 있으나 대추나무에 비하여 과육이 적다.

유사종

• 대추나무 : 키가 크고 탁엽이 변한 가시는 흔적 뿐이며 열매는 길이 2.5-3.5cm로서 타원형이고 과육이 많다.

• 갯대추 : 제주도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꽃은 8-9월에 피며 열매는 반구형으로 상부가 3개로 얕게 갈라져 날개모양을 하였다.<2021.10.20.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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