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1541 큰꿩의비름 장마가 계속되는 중에 이슬비가 오락가락 하기에 용기를 내어 산성에 올라갔는데,서쪽 성벽을 가득 수 놓은 큰꿩의비름은 젖은채도 아름다웠다.그러나 아무래도 아침 햇살을 받아 빛나는 모습보다는 못하겠다. 2024. 7. 25. 어수리 어수리 2024.7.10. 남한산성 2024. 7. 24. 개망초 개망초 2024.6.18. 남한산성 2024. 7. 23. 엉겅퀴 제2남옹성 엉겅퀴 2024.6.18. 남한산성 2024. 7. 21. 애기물꽈리아재비 애기물꽈리아재비 2024.6.18. 남한산성 2024. 7. 20. 봉암성으로 가는 길 남한산성은 본성과 3개의 외성(봉암성,한봉성,신남성)과 5개의 옹성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다산성에 외성이 축성된 배경은,병자호란 때 청군이 산성의 외각에 위치한 벌봉,한봉, 검단산의 고지에서 성안으로 대포를 쏘아 행궁에까지 포탄이 떨어지는 공격을 당해 곤란을 겪었는데, 봉암성은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숙종 12년(1686)에 부윤 윤지선으로 하여금 성을 쌓게 하였고,숙종 31년(1705) 수어사 민진후가 포루를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본성 제3암문과 제12암문을 통하여 봉암성으로 이어진다. 2024. 7. 18. 물레나물 물레나물 2024.7.10. 남한산성 2024. 7. 17. 장경사신지옹성 남한산성에는 5개의 옹성이 있다.남쪽에 1~3남옹성이 있고, 서쪽에 연주봉옹성,북동쪽에 장경사 신지옹성이 있는데,광주시방향으로 배치되어 본성의 방어역할을 하였다,수형이 아름다운 참나무 한 그루가 옹성을 지키고 있다. 2024. 7. 16. 산성의 동쪽 장마철이라 매일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의 연속인데, 반짝 하늘이 파랗고 구름까지 풍성한 날씨라 망설이지 않고 얼른 길을 나섰다,장경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급히 봉암성을 한 바퀴 돌고 내려 올 즈음오후 3시에 비라는,일기예보대로 하늘이 컴컴해지고 빗방울이 떨어졌다.산성의 하늘이 늘 이랬으면 참 좋겠다, 2024. 7.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