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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124

성산포 추억만들기 아름다운 성산포 일출 일출시간에 사진 찍으러 나온 처녀들이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자동타이머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ㅎ 아주 멀치감치서 청춘들이 노는 모습을 몰카했는데 얼굴은 안나오니까 뭐 괜찮겠지? 초상권, 청춘은 아름답다 2018. 12. 18.
성산포 갯쑥부쟁이 성산 일출봉 앞 해변에서 오메가 일출쑈를 보고나니 아침 이슬을 머금은 갯쑥부쟁이들이 "나도 좀 보고 가라"고 아우성 그래, 키 작은 갯쑥부쟁이 너도 일출쑈 못지않게 예쁘구나 2018. 12. 14.
한라꽃향유 한라꽃향유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꽃향유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주 특산식물이다 *꽃향유와 한라꽃향유의 비교 1999년 이영노에 의해 최초 보고되었으며 (1)잎의 길이 : 길이 5~6mm,너비 4~5mm로 한라꽃향유가 좁고 작은 편이다 (2)꽃의 하순의 가지 갈라짐 : 상순은 4갈래 하순은 갈라지지 않음 (3)식물의 높이 : 7~15cm로 키가 작음 *그러나 이에 대하여 형태학적으로 두 종간의 경계가 모호하고 분자분류학적 접근에도 경계가 분명하지 않아 별도 종으로 분류하는데 대하여 이견이 제시되고 있다고 한다 2018. 12. 12.
갯쑥부쟁이의 해맞이 2018. 12. 11.
샛별오름 2018. 12. 9.
괭이밥 괭이밥괭이밥과 괭이밥속의 여러해살이풀 고양이가 잘 뜯어 먹는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며 그 위로 여러 대의 줄기가 모여 나오는데 흔히 땅을 기거나 비스듬히 자라 높이 10~30cm 정도에 달한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3출엽으로 하트모양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털이 있으며 잎 뒷면에도 털이 약간 있다. 5~8월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1~8개의 노란색이 꽃이 산형화서로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은 각 5개이고 10개의 수술과 5개의 암술이 있다. 삭과인 열매는 6각의 기둥처럼 생겼으며 9월에 익어 툭툭 터지면서 많은 종자가 튀어나간다. 잎과 꽃은 날이 흐리거나 밤이 되면 오므라든다.길가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2018. 12. 8.
흰꽃나도샤프란 흰꽃나도샤프란... 수선화과 나도샤프란속의 여러해살이풀 분홍꽃으로 피는 나도샤프란과 달리 흰꽃이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2018. 12. 7.
송악산에서 2018. 12. 4.
삼방산 앞 바다 삼방산 앞 바다는 여전히 푸르고 파도는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며 밀려드네 쑥부쟁이도 피고, 제멋대로 자란 손바닥 선인장, 검은 돌, 다 그대로인데 한 번 간 사람은 오지 않네 201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