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2021. 8. 31. 22:03

숲의 골치거리인 칡이 산성의 둘레에도 번성하고 있다

성벽 둘레의 웬만한 나무는 숨 쉬기 어려울 정도로 칡넝쿨이 뒤덮어서 보기에도 안타깝다

퇴치하기 어려운 칡도 꽃만은 예쁘다,이제 끝물이지만 불꽃처럼 마지막 꽃을 피워 올리고 있다,<칡 2021.8.29. 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