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무
낙우송
에디*
2022. 5. 15. 11:59
떨어질 락(落) 깃털 우(羽)...낙우송(落羽松)
물속에서도 자라는 나무,낙우송은 잎이 새의 깃털처럼 생겼고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낙우송은 물속에서 자라며 땅 위로 튀어나온 뿌리를 기근(氣根)이라 하는데 이는 물을 좋아하는 낙우송이 질퍽한 땅속에서는 공기가 통하지 않으므로 숨을 쉬기 위해서 만드는 것으로 추정된다.(2022.5.3.)
낙우송과 메타세콰이아
비슷한 나무로 메타세콰이아가 있는데, 메타세콰이아는 잎이 마주나는 반면에 낙우송은 어긋 난다
낙우송의 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