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2022. 5. 22. 11:33

너무 진하지고 않고, 아주 없지도 않고...

장미광장의 수 만 송이 장미 중에, 유난히 마음을 끌어 당기는 장미입니다

이렇게 장미 한 송이를 크게 찍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슬비가 뿌리는 특별한 날이라면 부드러운 빛을 받아 은은히 빛나는 장미를 들여다 보는 일도 괜찮은 일입니다

꽃 중에서 장미를 제일 사랑한다는 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여러색깔의 장미 중에 복숭아색 장미를 제일로 친다 하셨는데,혹시 이 색이 그 색깔인지도 모릅니다.

Elle는 프랑스에서 육성한 장미라고 합니다.<2022.5.18.올림픽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