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무
모과나무
에디*
2022. 12. 28. 18:36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던 옛말은 이제 틀린 말이다.
하얗게 눈 내린 날, 눈을 뒤집어 쓴 모과가 예쁘기만 하다.
엄동인데도 키워 준 나무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노란 모과
향기는 또 얼마나 좋을까? <2022.12.21. 올림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