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2023. 3. 1. 16:07

소마미술관 2023.2.28. 올림픽공원

 

 

 

 

 

관계항-예감속에서...이우환 1988

작가는 무엇인가에 늘 흔들리고 있다고 한다.작가는 지연의 돌과 인위적인 철판을 함꼐 자연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자신을 흔들어 본다. 이렇게 만난 자신과 돌과 철판의 미묘하게 어긋나는 어울림 속에서 표현할 수 없는 세계가 열린다.그것은 작가 자신의 오랜 과거와 먼 미래가 함께하는 미지의 세계이다.

*작가는 자연상태에서 부식에 의한 표면변화를 의도하였다

자화상 1984. Frank Dornself . Germany

야외 전시되고 있는 200여 작품 중 가장 인기있는 "대화"

지팡이의 춤 1988.Cherif Abdel Badie, Egypt

공원 조명등에 매달아 놓은 빨강 벽시계,

그 아래 놓여 있는 의자에 하얀 원피스를 입은 예쁜 아이를 앉혀 놓고, 한 장 찍고 싶지만...

모델이 없다.

체조경기장에서는 "코난그레이 내한공연"이 열리고 있나 보다.

코난 그레이가 누구지? 이런 무식한 ! 검색해 보니 미국 가수네,미국 가수를 모른다고 부끄러워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