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무
모과나무
에디*
2024. 1. 22. 11:19

지난 가을날 이 나무 아래 떨어져 있던 모과 한 알을 주워온 적이 있었다.
책상머리에 놓아 두고, 은은한 향기를 즐겼으나 썩어서 버린지 오래인데...
엄동의 계절까지 끈질기게 매달려 있는 모과는 아직 싱싱하고 빛깔도 좋와 보인다.
냉동 보관중인 모과가 눈보라 속에서 향기롭다 <2024.1.17. 올림픽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