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

봉은사 미륵반가상

에디* 2024. 4. 3. 19:58

홍매 보러 갔다가 마주한 미륵반가상

여러해 째 드나든 절인데 그동안은 어찌 눈에 들어오지 않은 것일까?

크기도 클 뿐 아니라 녹슨 금동색깔이 여간 아름다운 게 아니다.

더우기 은은한 자비의 미소는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게 된다 <2024.3.23. 봉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