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네마음의 자물통 내마음의 자물쇠

에디* 2024. 12. 15. 11:26

네마음의 자물통 내마음의 자물쇠 작가, 박불똥(한국) 1998, ​

무모하리만치 끝이 없는 인간의 욕망은 소유할 수 없는 대자연마저 탐욕의 그물로 가둔다

그러나 그물에 잡힌 것 욕망의 포로가 된 것은 어쩌면

어리석은 수고로 심신이 고단한 우리 자신일지도 모른다 <2024.11.22.올림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