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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여행

Arches NP/Park Avenue

by 에디* 2012. 11. 5.

공원 입구에서 얼마 안 떨어진 이곳에는 고층건물을 연상 시키는 석탑과 절벽들이 많아 팍애비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공원의 주인공들은 아치들이라 하겠지만, 하늘을 찌를듯한 높이의 석탑과 절벽들, 고층건물을 방불케 하는 거대한 돌봉우리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가지가지의 천연조각들을 이 한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국립공원이 오늘날과 같은 장관을 이루기까지 수억년의 시간동안 자연의 손길은 한 시각도 쉬지않고 작업을 계속해 왔으며, 지금도 그 작업을 계속되고 있다.

 

입구에서 이 도로를 통과한 후 악마의 정원으로 간다, 공원 면적이 8,980만평이나 된다니 짐작조차 할 수가 없다

 

유명한 아치스 국립공원의 3기암...암벽 등반가가 기어 오르기도 한다

 

거대한 사암의 한 면이 칼로 자른 듯  절단되어 있다..신의 조각품이라 할 수밖에...

 

이 거대한 바위 위에 올라앉아 있는 동물은...? 양 같기도 하고 개 같기도 하고...

 

뭐라 형언할 수 없이 기이한 바위 아래로 난 도로를 오토바이 여행자가 달린다

 

슬픈 눈의 오리 도날드 덕...

 

어느날 심심하신 신이 진흙을 주물럭 주물럭 해서 던져 놓은 작품 ?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사진의 질은 별로...

 

심술꾸러기 영감의 옆모습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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