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98 손바닥선인장 제주도에 선인장이 자라게 된 것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선인장의 씨앗이 원산지 맥시코에서 해류를 타고 밀려와 모래밭이나 바위틈에 기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곳의 선인장은 건조한 기후와 척박한 토양에 강하여 가믐에도 죽지않고 6~7월에 노란 꽃을 피고 11월에 열매가 보라색으로 익는다.특히 이 열매를 "백년초" 라 하여 건강식품으로 이용된다. 주민들은 손바닥 모양이라 하여 "손바닥선인장"으로 부른다 2023. 3. 2. 송악산 바람 불고 추웠던 2월의 송악산에서...2023.2.20. 제주 2023. 3. 1. 인당 일천원 제주의 봄은 유채꽃과 함께 온다던가? 그러나 2월엔 아직 이른 듯 하다. 삼방산 주변에 피기 시작한 유채꽃밭은 모두 "일인당 일천원"을 받고 사진을 찍도록 하기 위해 가꾸어 놓은 곳이다. 2023. 2. 28. 봄이 오는 삼방산 봄이 오는 삼방산 2023.2.20. 제주 2023. 2. 27. 대평원 유채밭 미국에서 카나다로 와서 대평원의 도로를 달린다 처음 가 보는...오직 네비게이션에 의지해서 가면서 보는 유채꽃 길, 얼마나 규모가 넓은지 한 동안 이어졌다 2021. 11. 28. 카나다 입국 그래시어국립공원을 출발하여 카나다 갤거리 까지 가기 위해 입국절차를 하는 곳이다. 작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같은 곳에서 여권을 제시하니 미국 비자기간과 같이 카나다 입국을 허가해 주었다 Welcome to Canada ! 국경을 넘어서니 카나다의 알버타주다 Grand Prairie(중앙대평원)으로 이어지는 넓은 땅을 달린다 한동안 드넓은 초지와 목장이 이어진다 2021. 11. 28. Summer Camp(연수 여름 캠프) 연수가 다니는 "Cherry Creek Schools"에서 2주간의 여름캠프를 마치는 날, 학부모를 초청한다고 해서 참관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입구를 들어서니 차분한 분위기이다, 우리나라 학교 환경도 요즘 가 보니 아주 많이 좋와졌다. 복도에는 우리 학교처럼 사진이나 그림들이 붙어 있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조별로 그린 연합작품이 벽에 붙어 있다 합동으로 그린 작품속에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이 담겨있다 작품 설명 내용을 적어와서 발표전에 읽어보고 있다 연수가 참여한 조에서 그림 그림...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 같다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어린이 여름캠프...인종이나 성별은 무의미 학원도 안다니고 놀기만 하던 연수의 초딩 4~5학년은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2021. 9. 23. Cherry Creek Elementary Schools 연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따라 미국에 왔는데, 이제 5학년이 되어 이 "체리크릭 초등학교"에 다닌다. 마침 학교에서 학부모 초청행사를 한다기에 참관하게 되었다(2011.6.6.덴버) 짙은 초록의 숲에 쌓인 학교 모습이 우리와는 많이 다르고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다. 깔끔하고 따뜻한 색깔이 어린이와 어울려 보인다 사실 딸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한 번도 학교에 가 보지 않은 무심한 아빠였었는데... 미국까지 와서 손주가 다니는 학교를 참관하다니... 교실안에 비치된 책들 학부모들이 참관한 가운데, 학생들이 하나씩 나가서 발표를 하고 있다 잘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이날 학생들이 발표하는 내용은 쿠바의 지리, 역사, 문화,기후, 스포츠...등에 대하여 공부해 온 내용을 스크린에 비추고 설명하고 질문도.. 2021. 9. 20. 이름은 모르지만... 이쁜새 성산포 앞바다에 소가 누어있는 형상이라는 우도가 있다 우도봉을 오르다가 이 예쁜 새를 보았는데...실은 지금까지도 새 이름을 알아내지 못했다 새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가진 지인에게 물어 보았으나 모른다고 했다 까치만한 크기에 수컷은 화려한 색깔의 깃털로 치장을 했다 어쩌다가 찾아온 나그네에게 보여 준 것만도 감지덕지이지 이름쯤 모르면 또 어떠랴 예쁜 남쪽 새...지금도 잘 살고 있겠지? 어쩌면, 아가새도 태어났을까? 2019. 7. 22. 이전 1 2 3 4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