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548 광주향교 은행나무 광주향교 은행나무가 좋다고 소문이 났기에 처음으로 찾아가 보았다,수령 450~500년 된 노거수 은행나무 5그루가 과연 보기 좋았다,며칠 전이면 더 좋왔을 테지만, 땅에 수북하게 떨어져 있는 은행잎도 보기 좋다. 2024. 11. 23. 창덕궁 표정 창덕궁 표정 2024.10.13. 창덕궁 2024. 11. 16. 오금폭포 오금폭포 2024.8.25. 오금공원 2024. 10. 7. 서울서울 태풍이 지나간 뒤 하늘공원에서 바라보는 서울은 우울한 회색이 아니고 눈이 부신 하얀도시다.잠시동안 복잡하고 슬프고 더러운 도시의 이야기들을 잊는다, 2024. 10. 6.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 2024.5.8. 2024. 7. 21. 배나들이교 배나들이교 2024.6.9. 물의정원 2024. 7. 17. 물의 정원 물의정원 꽃양귀비 2024.6.9. 2024. 6. 22. 남옹성 무인각석(南甕城 戊寅刻石) 수어장대 주변, 벌봉 주변, 행궁 뒤, 옹성,등...산성의 여기저기에 각자석들이 있다, 주로 축성에 관한 내용을 바위에 새겨 기록해 놓은 것들인데, 수백년 세월따라 마모되거나 흐려져 가고 있다.오랫동안 궁굼하기만 했던 제2남옹성 홍예문 축대 각자석에도 해설 안내판이 세워져 반갑다.남한행궁 뒤 계곡 바위에도 많은 글자들이 새겨져 있는데 전문가의 해독 안내판이 세워졌으면 좋겠다. 2024. 6. 21. 자유공원 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Douglas MacArthur국민학교 수학여행 때 와본 후, 60여년만에 인천의 자유공원에 왔다.인천은 여러번 왔었으나 이 언덕에 올라올 기회가 없었다. 여럿이 인근의 중국거리에 와서 짜장면을 먹으면서도 이 공원에 올라가 보자고 하는 친구가 아무도 없었다.인천상륙작전의 영웅으로 여기에 동상이 세워졌으나 이념의 대립이 극심한 이 땅에서는 그다지 존경받지 못하는 듯 해서 안타깝다.통일지상주의자들은 전쟁영웅을 원망하고 동상을 훼손하려고 하기까지 한 뉴스를 본적도 있다.6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상은 그대로인데, 어린이는 노인이 되어 동상 앞에 섰다. 2024. 6. 15. 이전 1 2 3 4 ··· 6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