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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여행

Arches NP/Devils Garden trails

by 에디* 2012. 11. 5.

             Devils Garden trails의 입구 모습이다, 오른 쪽 바위와 바위 틈으로 난 길이 악마의 정원으로 가는 입구다..

            3개의 트레일 코스가 있는데,Private Arch까지 긴 코스가 약 11.5km이고,Landscape Arch까지 가는 코스는 1.3km,

            Double O Arch까지 가는 코스가 3.2km다  

 

Tunnel Arch의 멋진 모습...여기까지 가는데도 더워 죽는 줄 ㅎㅎ...

 

방울뱀이라도 나올 것 같은 풀숲...지름길로 가느라 풀밭으로 가로 질렀는데 도마뱀 한마리도 안 나왔다

 

풀도 나무도 강열한 햇볕에 지친 듯...

 

 

일광욕을 하려는지...미국인들은 윗도리를 벗고 걷는다

 

조심 조심....

 

어디나 이상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는 듯...ㅎㅎ...가랑이 찢어질까 염려

 

걷기를 포기하고 입구의 그늘에 앉아있는 백인소녀의 롱다리에 눈길이 간다

 

연수도 걷기를 거부하고 그늘에서 모래장난 중... 혼자 두고 갈 수도 없고...

 

기이한 바위 투성이의 산...

 

혼자서 찰칵 찰칵~

 

아무리 건조하고 뜨거운 사막에도 잘 자라는 저 회색 식물이 궁굼하네

 

미국이란 나라는...쓸모없는 땅도 많고, 노는 땅도 많고, 그만큼 개발 할 땅도 억수로 많은 나라...

 

 

본토백이 선인장의 앙칼진 가시...감히 접근을 못하겠다 

 

3.2km 거리에 있는 Double O Arch 까지 걷는 일은 너무 더워서 포기...(사진가 Ray Rasmussen의 작품)

 

Devils Garden trails로 들어가는 입구...(사진가 Ray Rasmussen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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