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인과 윤작가와 나는 북한산의 여러능선 중에서도 문수봉에서 뻗어나간 비봉능선을 특별히 좋와했다
의상능선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부왕동암문에서 시작하여 나월봉-나한봉-문수봉에 이르는 길은 매우 험준하다.
문수봉에서 내려다 보는 승가봉-사모바위-비봉-족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이 언제나 참 좋다
산위에 누워서 내려다 보기도 하고 만세를 부르기도 했던 그날들이 그립기만 하다<2010.3.17.>
손시인과 윤작가와 나는 북한산의 여러능선 중에서도 문수봉에서 뻗어나간 비봉능선을 특별히 좋와했다
의상능선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부왕동암문에서 시작하여 나월봉-나한봉-문수봉에 이르는 길은 매우 험준하다.
문수봉에서 내려다 보는 승가봉-사모바위-비봉-족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이 언제나 참 좋다
산위에 누워서 내려다 보기도 하고 만세를 부르기도 했던 그날들이 그립기만 하다<20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