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찍은 시간은 저녁 6시가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간이고, 비까지 뿌리는 날씨임에도
이렇게 고운 색감의 사진을 남기게 되다니...
눈물 어린 둥근이질풀의 한이 깊기도 했나 보네
눈물을 뚝뚝 흘리며 버티고 선 자태
시퍼런 칼 앞에서도 꼿꼿하게 버티었다는 조선의 국모가 생각나네 <2015.9.5. 태백산>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은 저녁 6시가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간이고, 비까지 뿌리는 날씨임에도
이렇게 고운 색감의 사진을 남기게 되다니...
눈물 어린 둥근이질풀의 한이 깊기도 했나 보네
눈물을 뚝뚝 흘리며 버티고 선 자태
시퍼런 칼 앞에서도 꼿꼿하게 버티었다는 조선의 국모가 생각나네 <2015.9.5. 태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