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삼 <Actaea asiatica H.Hara>미나리아재비과 노루삼속의 여러해살이 풀
노루가 먹는 삼 또는 노루(특히 꼬리)를 닮았고 산삼 유사의 약효가 나는 식물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추정되고 있는 모양이다. 속명 Actaea는 딱총나무에 대한 그리스 옛이름으로 잎의 모양이 유사한 것에서 전용되어 현재는 미나리아재비과 노루삼속 식물을 지칭한다. 종명asiatica는'아시아산의'이라는 뜻으로 원산지를 나타낸다.(2016.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