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좁쌀풀 <Euphrasia maximowiczii Wettst.>현삼과 앉은좁쌀풀속의 반기생 한해살이 풀
키가 작은(앉은)좁쌀풀이란 의미에 유래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좁쌀풀이라고 하면 쉽게 볼 수 있는 노랑꽃의 좁쌀풀과 참좁쌀풀이 연상되는데, 그 것은 앵초과 까치수염속 여러해살이풀로 "앉은좁쌀풀"과는 분류학상 족보가 전혀 다르다, 앉은좁쌀풀은 고산지역의 풀밭에 자란다, 작년에는 늦은 시기에 방문을 해서 꽃이 거의 졌었는데, 올해는 다행히 깨끗한 상태의 앉은좁쌀풀 꽃들을 덕유산 정상부위의 풀밭에서 만났다 <2017.9.3.덕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