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참나물 <Tilingia tsusimensis (Yabe) Kitag.>미나리과(산형과) 속리참나물속의 여러해살이 풀
현재의 국명은 이우철(1996)에 의한 것이다. 대마도에 나는 참나물이라는 뜻의 학명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 Tilingia는 러시아의 식물학자 H.Tiling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종소명 tsusimensis는 일본 '九州対馬島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원래 일본 대마도에서 처음 채집된 종으로 국내에서는 최근에 금오산과 가야산 그리고 속리산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명으로 노루참나물이 있다. <2017.9.4.가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