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옥잠화 <Clintonia udensis Trautv. & C.A.Mey.>백합과 나도옥잠화속의 여러해살이 풀
전체적인 모양이 옥잠화를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옥잠화보다 더 예쁜 나도옥잠화를 보려고 먼길을 달려갔지만, 어찌된 일인지 꽃을 볼 수가 없었다
작년에도 5월 20일에 와서 예쁜 모습을 보았었는데 올해는 꽃대의 상부가 말라 꼬부라졌다
꽃이 진 모습이 절대 아니다, 추측컨대...꽃대가 올라온 후 갑자기 추운 날씨에 냉해를 입은 게 아닌가 여겨진다
꽃은 없지만,넓고 윤기나는 잎도 꽃만큼 매력적이어서 여러장 찍어 보았다(2018.5.19.)
아래 사진은 2017.5.20. 같은 장소에서 찍은 나도옥잠화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