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리 <Lilium cernuum Kom.>백합과 백합속의 여러해살이 풀
잎의 생김이 소나무의 잎을 닮아 솔나리란 이름이 지어졌다. 보는 바와 같이 독특한 색깔의 꽃이 아름다워서 원예 자원으로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남채되어 절멸 위기에 놓여 있으나, 서식지 및 개체수 증가로 2011.6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 2급에서 해제되었다.
국립식물원은 희귀식물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시기가 조금 늦어서인지, 올해 날씨가 더워서 인지 모르나 그 많던 솔나리가 별로 보이지 않았다<201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