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위<Pyrrosia lingua (Thunb.) Farw.>고란초과 석위속의 상록 여러해살이풀(양치식물)
한자어 석위(石韋)에서 유래한 말로 바위에서 자라는 갈대 또는 가죽모양의 식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제주도와 남부의 산지에 자생하며,잎은 드물게 근경에서 모여나기한다.
엽병은 길이가 10~26cm이며 가늘고 길며 빳빳하고 흑색이 나며 홈이 파지고 별모양털이 있으나 밑부분이 근경에서 나와 비늘조각으로 덮인 짧은 가지와 연결되며 비늘조각은 길이 7-8mm이다. 엽신은 넓은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고 두꺼우며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나 뒷면은 갈색이 도는 별모양털이 밀생하고 주맥이 뚜렷하게 도드라진다. 가장자리는 약간 물결모양이다 <2018.10.25.경남 통영>
'여행 > 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고들빼기 (0) | 2018.11.18 |
---|---|
섭지코지에 해국 피다 (0) | 2018.11.15 |
성산포 일출 (0) | 2018.11.14 |
섭지코지 갯쑥부쟁이 (0) | 2018.11.12 |
문주란 (0) | 2018.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