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이 내리쬐는 엄청 더운날 심심해서 근처의 Cherry Creek State Park으로 산책을 나갔다
근무자가 없는 전철역을 가로 건너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데 규모가 매우 커서 다 돌아볼 수도 없다
큰 저수지에는 요트를 타고, 작은 백사장까지 있다
카메라 하나 메고 걸어가는 사람은 나 뿐이고 걸어갈 거리가 아닌지도 모르겠다. 입구에서 주차료를 받고 사람은 입장료가 없다,
나무도 없는 풀밭 여기저기에는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과 나무탁자와 의자가 있지만 너무나 더워서인지 아무도 없었다
길가에 모감주나무 여러그루가 있어서 몇 장 찍었다,우리나라 모감주와 꼭 같은데 열매가 붉은게 다르다 <2011.8.4.콜로라도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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