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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사/태백산

나도개감채

by 에디* 2019. 5. 14.

백합과에 속하는 "나도개감채"  나도개감채? 그러면 "개감채"가 있어야 되는 것이겠고,

또 "감채"도 있어야 마땅하지요.  자료를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

감채(甘菜)는 까치무릇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산자고의 이명이고, 개감채는 산무릇,두메무릇 으로도 불리는데 산자고와 모양이나 약효가 유사하다 하여 부쳐진 이름이며 우리나라에는  백두산과 한라산에 분포한다  그런 고산지대에 분포하는 개감채를 쉽게 볼 수는 없고, 감채와 개감채에 이어 "나도개감채"는 개감채를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2019.5.4.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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