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질풀<Geranium krameri >쥐손이풀과 쥐손이풀속이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곧게 서기 때문에 선이질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비슷해서 헷갈리는 꽃으로 둥근이질풀, 큰세잎쥐손이가 있는데 선이질풀도 보기 드문 들꽃이다. 산성주변에 4군데 정도 자생지가 있었는데, 시름시름 사라지고 있습니다
성 남쪽 묘지에 많이 피는데...추석 밑이라서 95% 이상 벌초를 마쳤기 때문에 살아남은 선이질풀은 간신이 5송이밖에 안남았네요
<2021.9.5.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