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딸나무<Cornus kousa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활엽교목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며, 꽃과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을 보기 위해 정원에 심기도 한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건조에는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해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대기오염에는 강하나 환경내성은 보통이다. 백색의 꽃이 십자 모양을 이루고 예수님이 이 나무에서 사망하였다 하여 성스러운 나무로 취급되고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2021.9.21.하늘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