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um (Maxim.) Kitam.>국화과 산국속의 여러해살이 풀
구절초의 이름에 유래에 대하여는 한자어 九折草 또는 九節草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九折草에 대하여는 재액을 물리치고 불로장생하기 위하여 음력 9월 9일 중앙절에 꽃잎으로 국화주를 만들어 먹은 것에서 유래하였다거나 음력 9월 9일날 꽃과 줄기를 함께 잘라 부인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한약재로 이용한데서 유래하였다고 설명되고 있다. 九節草에 대하여는 5월 단오에 줄기가 다섯마디가 되고 9월 9일이면 아홉마디가 된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거나 줄기에 아홉마디의 능이 있어 유래된 이름이라고 설명되고 있다<2021.10.5.자라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