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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

감국

by 에디* 2021. 10. 28.

해풍에 흔들리며 노랗게 핀 감국

어찌 이리 곱다냐!

작년에 왔을 적에...주변의 키 큰 잡초와 나무가지를 잘라주고 갔더니

그래 그런지 해사하게 웃으며 더욱 반겨 주네.   <2021.10.18. 용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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