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 종류의 장미가 만개한 5월 말 광장은 장미 향기로 가득하다.
극심한 가믐으로 산야가 메말랐다는데, 이 곳 장미광장은 가꾸는 분들의 노고로 다른 해 보다도 더 화사하게 피었다. 벌써 꽃술이 보이도록 만개한 장미송이들을 잘라주는 관리인들이 보인다.
그래야만 다음 장미가 풍성하게 피기 때문이다.
10월에 다시 한 번 장미광장은 축제를 벌릴 것 이다 <2022.5.29.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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