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의 성벽 안길을 걷다가 이 지점에서 한 번쯤은 걸음을 멈추고 쉬어가게 된다.
제3남옹성과 교통하는 제10암문 위의 높은 곳으로 광주방향의 조망명소이기 때문이다.
주황색으로 물든 가을산을 굽어 보며, 돌계단에 앉아 이런 생각 저런 생각...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고,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오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2022.10.25.남한산성>
산성의 성벽 안길을 걷다가 이 지점에서 한 번쯤은 걸음을 멈추고 쉬어가게 된다.
제3남옹성과 교통하는 제10암문 위의 높은 곳으로 광주방향의 조망명소이기 때문이다.
주황색으로 물든 가을산을 굽어 보며, 돌계단에 앉아 이런 생각 저런 생각...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고,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오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2022.10.25.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