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림픽 공원

몽촌토성 은행나무

by 에디* 2022. 11. 20.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의 산책로 곁에 있는 이 은행나무의 수령은 보호수로 지정(1968.7.3.)당시 약 530년이었으니 그후 54년이 지난 지금은 약 580년이라 해야겠다.

가로수 은행잎들이 거의 다 떨어진 뒤에야 이 노거수는 이제야 노랗게 물 들었다

나무 높이 17.5m,나무 둘레 6m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 되었고 지금도 수세가 건강하다,

바닥에 은행알이 많이 떨어져 있으니 암나무다.

은행나무는 대체 수명이 얼마나 될까? 200~300년이란 말도 있고 최대 3,000년까지 산다는 말도 있는데, 용문사 은행나무의 수령이 1100~1500년이라 하니 그에 비하면 몽촌토성의 이 은행나무는 젊은나무인 셈이다 <2022.11.12.올림픽공원>

 

 

 

 

 

 

 

'올림픽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레방아간  (0) 2022.11.23
단풍과 몽촌해자  (0) 2022.11.21
조각공원 단풍  (0) 2022.11.19
나홀로나무  (0) 2022.11.18
은행나무길  (0)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