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법륜사는 상륜큰스님께서 삼각산 승가사 주지 역임 중에, 승가사 제일 선원에서 새벽 입선 정진 도중 관세음보살의 현몽에 따라 1996~2005년까지 10년에 걸쳐 용인 문수산에 창건한 비구니 수행도량이다.
대웅전의 건축양식이 독특하고 아름답다.<2022.11.24. 법륜사>
고려 시대 마애석불이 모셔져 있는 문수산 아래로 좌청룡 우백호가 옹호하고 있는 법륜사의 대웅전은 아(亞)자 복개형 건물이다.
아름다운 대웅전을 이리 보고...저리 보고...
법륜사 삼층석탑 뒤로 보는 대웅전의 모습
극락보전에서 삼성각으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대웅전
왕궁의 현판도 이 보다 더 화려할 수는 없겠다
삼성각 앞에서 보는 법륜사 전경
감로수가 넘치는 용수각에서 바라 본 대웅전과 범종각
불전사물이 있는 범종각
목어
범종
법고
멀리서 보는 범종각과 적묵당
관음전
관음전 앞에 템플스테이 참여자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법륜사 삼층석탑
불자들도 탑돌이를 하고 있다
법륜사 법륜의 상징물이 이게 아닐까?
대웅전과 관음전 사이로 한 비구니스님이 지나가고 있다
스님들의 수행공간인 적묵당
법륜사의 창건주인 무아당 상륜 큰스님의 부도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