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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무

모과나무

by 에디* 2022. 12. 28.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던 옛말은 이제 틀린 말이다.

하얗게 눈 내린 날, 눈을 뒤집어 쓴 모과가 예쁘기만 하다.

엄동인데도 키워 준 나무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노란 모과

향기는 또 얼마나 좋을까? <2022.12.21.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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