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텅 빈 속 by 에디* 2023. 4. 15. 백년 독야청청 푸르름을 뽐 내다가 마침내 대지의 품안에 쓰러져 누었다. 한 세상 얼마나 못볼 것을 많이 보았길래 저리 텅 비었을까? 불효한 자식을 그리다 까맣게 타버린 엄마 가슴도 저리 텅 비었으려나?<2023.4.8. 올림픽공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올림픽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속의 대화 (0) 2023.04.20 으름덩굴 (0) 2023.04.20 4월의 올파크 (0) 2023.04.13 신록의 88호수 (0) 2023.04.10 길마가지나무 (0) 2023.03.18 관련글 봄비 속의 대화 으름덩굴 4월의 올파크 신록의 88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