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장포<Tofieldia nuda Maxim.>백합과 석장포속 여러해살이풀
습기 있는 바위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에 북부지방과 한라산에 자생한다. 줄기는 높이 12-30cm이고,잎은 2줄로 붙으며 선형으로 길이는 10-15cm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흰색이고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성글게 달리며, 꽃차례 길이는 3-6cm이다. 이명으로 돌창포,꽃바위장포,꽃창포,라고도 부른다.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자생지에 가지 못해도 식물원에서 쉽게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2023.7.18.서울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