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조희풀 <Clematis heracleifolia var. davidiana Hemsl.>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의 낙엽활엽 관목
조희풀은 ‘종이의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견해가 있지만 왜 그런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자주조희풀은 조희풀 종류 중에서 꽃의 색깔이 자주색이 강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목본류임에도 불구하고 풀이라는 이름이 붙은 까닭은 줄기가 약하고 나무질의 발달이 약해 나무인 것 같기도 하고 풀인 것 같기도 한 데서 유래되었다(2023.8.30. 서울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