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나무<Euodia daniellii Hemsl.>운향과 쉬나무속 낙엽활엽소교목
쉬나무란 이름은 수유(茱萸)나무에서 발음이 편한 쉬나무로 변한 것이다. 북한에서는 그대로 수유나무라고 쓴다. 키 10여 미터, 줄기둘레가 한 아름에 이를 수 있는 쉬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마을 근처에 심거나 뒷산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나무다. 서울 남산의 봉화대 옆에는 세 그루의 큰 쉬나무가 자라고 있다.<2023.9.28.창경궁>
쉬나무<Euodia daniellii Hemsl.>운향과 쉬나무속 낙엽활엽소교목
쉬나무란 이름은 수유(茱萸)나무에서 발음이 편한 쉬나무로 변한 것이다. 북한에서는 그대로 수유나무라고 쓴다. 키 10여 미터, 줄기둘레가 한 아름에 이를 수 있는 쉬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마을 근처에 심거나 뒷산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나무다. 서울 남산의 봉화대 옆에는 세 그루의 큰 쉬나무가 자라고 있다.<2023.9.28.창경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