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색과 어울리는 갈색무늬 들고양이다.
공원을 한 바퀴 산책하다 보면 들고양이들을 자주 만나는데, 드물게 토끼도 보인다.
이 날 오랫만에 용케도 살아남은 풀밭에서 토끼 2마리를 보았다,
혹시 공원의 토끼가 사라지는 원인이 들고양이들의 범행 탓이 아닌지 의심해 본다.
그래도 들고양이들에게 집도 지어주고 먹이도 갖다주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보면,
애견인 못지 않게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2023.11.15. 올림픽공원>
낙엽색과 어울리는 갈색무늬 들고양이다.
공원을 한 바퀴 산책하다 보면 들고양이들을 자주 만나는데, 드물게 토끼도 보인다.
이 날 오랫만에 용케도 살아남은 풀밭에서 토끼 2마리를 보았다,
혹시 공원의 토끼가 사라지는 원인이 들고양이들의 범행 탓이 아닌지 의심해 본다.
그래도 들고양이들에게 집도 지어주고 먹이도 갖다주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보면,
애견인 못지 않게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2023.11.15. 올림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