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무 모과나무 by 에디* 2024. 1. 22. 지난 가을날 이 나무 아래 떨어져 있던 모과 한 알을 주워온 적이 있었다. 책상머리에 놓아 두고, 은은한 향기를 즐겼으나 썩어서 버린지 오래인데... 엄동의 계절까지 끈질기게 매달려 있는 모과는 아직 싱싱하고 빛깔도 좋와 보인다. 냉동 보관중인 모과가 눈보라 속에서 향기롭다 <2024.1.17. 올림픽공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우리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마가지나무 (0) 2024.03.04 풍년화 (0) 2024.02.28 남천 (0) 2024.01.20 산수유 (0) 2024.01.11 백당나무 (0) 2024.01.10 관련글 길마가지나무 풍년화 남천 산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