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200m의벽)의 그래피티 작품들은 2013년 "R-16 세계 B-BOY 마스터즈대회"의 기획행사중 하나인 "R16 MONTANA KRAFT 세계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대회"를 통해 조성되었다.
R-16대회는 비보이,락킹,팝핑,솔로배틀과 비보이 크루배틀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 세계적 스트리트 토너먼트 대회이자 도시문화축제로 2007년부터 전 세계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곳의 작품들은 한국 미국 호주 홍콩 말레지아 등에서 초청된 유명 그래피티 작가 17명이 직접 현장에서 독창적인 아트워크를 선보이며 다양하고 젊은 올림픽공원을 포용하고 스트리트 문화의 위상과 수준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4.3.4. 올림픽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