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게 입장료 면제 아이디어는 누가 냈는지, 그리 나쁘지는 않다.
고궁에 가보면 어설픈 한복 차림의 관람객이 매우 많은데 멀리서 보면 아름답다,
갓끈을 고쳐매 주는 남녀에게 오후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며 긴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런데 제발, 임금과 중전의 의상을 입고 배낭을 맨 모습만은 못 봐 주겠다.<2024.11.18.경복궁>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게 입장료 면제 아이디어는 누가 냈는지, 그리 나쁘지는 않다.
고궁에 가보면 어설픈 한복 차림의 관람객이 매우 많은데 멀리서 보면 아름답다,
갓끈을 고쳐매 주는 남녀에게 오후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며 긴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런데 제발, 임금과 중전의 의상을 입고 배낭을 맨 모습만은 못 봐 주겠다.<2024.11.18.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