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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마이다스터치(Midas touch)

by 에디* 2025. 6. 18.

이 아름다운 장미를 육성하고 "Midas touch"란 이름을 부친 이유가 궁굼하다.

‘The Midas Touch’라는 이 표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마이다스 왕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는데, 신에게서 손을 대는 모든 것이 금으로 변하는 능력을 받았다,

'마이다스의 손'은 손만 대면 무엇이든 성공하는 능력을 상징하지만, 결국 사랑하는 딸마저 금으로 변하게 하는 비극을 맞이하였으니 동시에 욕심의 위험성도 경계하는 말이다.

'장미에 가시가 있다'는 말과도 통하는 말 아닌가? <2025.5.30.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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