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형분수(Globe Fountain) 칼 네스자르(Carl Nesjar) Norway
위에서 아래로 나선형을 이루며 구를 형성하는 이 작품은 지구를 상징하는 듯 하다.
이 단순한 형태는 계절의 한가운데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름에는 수많은 물방울들이 작품 위에서 물보라를 이룬다.바람이 불면 이 물방울들이 천천히 굴러 내려오면서 회전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추운 한겨울에는 얼음이 구체를 둘러싸서 정지된 인상을 풍긴다.이렇게 지구의 계절을 선사한다. <2025.11.2. 올림픽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