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열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산수유 이제는 홍보석이 되어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정말 곱다,
올림픽 공원에서는 이 열매를 겨울까지 따지 않는다, 새들의 먹이가 되다가 봄까지 매달려 있기도 한다. 눈이 가지에 소복히 쌓이는 날 이 빨강 열매가 겨울 햇살에 투명하게 비치는 모습은 얼마나 예쁜지...! 눈 내린 겨울 아침에 산수유 열매를 보러 또 와야지...<올림픽 공원>
산수유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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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에서는 이 열매를 겨울까지 따지 않는다, 새들의 먹이가 되다가 봄까지 매달려 있기도 한다. 눈이 가지에 소복히 쌓이는 날 이 빨강 열매가 겨울 햇살에 투명하게 비치는 모습은 얼마나 예쁜지...! 눈 내린 겨울 아침에 산수유 열매를 보러 또 와야지...<올림픽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