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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의 사색

저녘에

by 에디* 2011. 7. 1.

 

또 하루가 저물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기억에 남을만 한  일 한 것 있나요? 누군가를 더욱 사랑했는지...?

 

먹구름장이 조금 틈은 내어준 사이...눈부신 황혼을 쏟아부어 주는 그 곳은 누구의 집...

 

저무는 벌판에서 이국의 엉겅퀴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다가...문득 눈을 드니, 오~ 아름다운 황혼...

 

저녁이 오고 어둠이 밀려드는 시간, 먼 곳의 그대는 이제 일어나는 시간이겠네요,오늘도 좋은 하루를...<20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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