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성도(Chung Du)시에 있는 팬더 공원에서 만난 흑백 팬더입니다, 이 녀석의 소원이 칼라사진을 찍어 보는 것이랍니다, 그러나 역시 팬다는 흑백사진으로 찍히네요 ㅎㅎ..
아무 데서나 살지도 않고, 아무 것이나 먹지도 않고, 번식마져 쉽지 않으니... 세계적으로 보호받는 동물이 되는게 당연하지요, 대나무잎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2011.10.3. 사천성 성도 팬다공원에서>
아무리 그래도 곰인데....순둥이 같은 표정으로 나그네와 눈을 맞춥니다
이슬비가 내리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관람객들을 맞아주어 참 고맙습니다
아기 팬다들이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