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쩐지 예년보다 단풍이 덜 곱거나, 더 일찍 져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나 혼자의 생각인지 모르겠다, 거의 떨어진 단풍을 보다가 산 아래에서 고운 단풍을 마주했다,저 아주 작은 건물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자물쇠까지 채워 놓은 걸 보면 매우 중요한 걸 보관하는 곳이 아닌지...?
바닥에 가득 떨어진 낙엽이 그대로 쌓여 있어 좋고, 주변의 단풍이 한창이다 <2011.10.20. 방태산 >
제법 근사한 폭포형태를 갖추어졌으나 폭포보다 바위가 더 우위인지 이름이 마당바위이다
깊은 계곡을 흘러 내려온 계류도 맑고, 단풍도 곱고...